비빔밥1 비즈니스 과연 탈만한 가치가 있을까? (feat. 대한항공 비즈니스 첫 탑승 후기) 이 때 아니면 언제 타보겠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 뒤늦은 신혼여행이라는 명목으로 타보게 되었고, 한번 타본것으로는 아쉬워 글을 쓰며 되새김질 하듯 곱씹어 본다.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생각하니, 그동안 타왔던 이코노미와 달리 비즈니스는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었으며, 과연 2배 가까운 티켓값을 주고 탈만한 것인지 생각해보았다. 어느정도 비즈니스 뽕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한 글은 맞지만, 빠져나간 티켓값도 동시에 보았기에 가능한 객관적으로 글을 써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각자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업그레이드 할 마일리지가 있다면 무조건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특별한 날에는 티켓값에 좀 더 투자해서 즐겨볼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마 .. 2022. 9. 19. 이전 1 다음